메인화면으로
경기도, 추석 연휴 종합대책 마련…민생·안전·의료·교통 총력 대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도, 추석 연휴 종합대책 마련…민생·안전·의료·교통 총력 대응

경기도가 추석 연휴 기간 도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2026년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민생안정, 안전·보건, 문화·복지, 교통·편의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16개 실국 41개 근무반, 872명이 참여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재난·사고와 민원에 대응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 2026년 추석 종합대책 안내문 ⓒ경기도

민생안정…물가 안정·지역경제 활성화

추석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명절 물가대책반을 운영하고, 9월 한 달간 시군별로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를 8~20% 제공한다. 1인당 구매 한도도 최대 200만 원까지 확대한다.

경기농식품관과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등에서는 제철 과일과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하고, 사회적경제 온라인몰 ‘031#’에서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먹거리 안전을 위해 온라인 식품 판매업소 360개소를 점검하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제수용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와 안전성 검사도 강화한다.

안전·보건…응급의료·재난 대응체계 가동

연휴 기간 응급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도내 응급의료기관 73개소와 보건소 50곳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약 3483개소도 운영된다.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는 24시간 운영하며, 14개 정신응급의료기관과 49병상을 통해 정신응급 상황에도 대응한다.

화재취약시설 1만4853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문화·복지…취약계층 보호·문화 혜택 확대

도는 연휴 기간 취약 노인 10만32명과 취약 장애인 8만1119명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고위험 대상자는 지속 관리한다. 결식 우려 아동에게는 급식카드 추가 충전과 대체식품 제공 등 시군별 지원책을 시행한다.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등 도내 공립 박물관·미술관의 상설·기획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만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및 동반 1명은 기회경기관람권을 통해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 대한민국-에콰도르전을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교통·편의…대중교통 확대·생활불편 최소화

도는 23일부터 27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외버스 40개 노선에 차량 80대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를 120회 늘리며, 시내·마을버스는 시군 여건에 따라 막차 운행을 최대 1시간 연장한다.

도시철도 8호선 하남선과 별내선은 26일과 27일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심야 연장 운행한다. 교통정보센터와 교통방송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한다.

경기도콜센터(031-120)는 연휴 기간 24시간 운영하며 교통정보, 응급의료기관 안내, 민원 접수, 외국어 상담 등을 지원한다. 생활폐기물은 시군별 특별수거체계를 운영하고,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에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