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올해 인천의 명예와 시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찾는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2026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 후보자를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추천·신청을 받는다.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한 해 동안 인천을 빛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법인·단체에 수여하는 인천시 대표 시상이다.
후보는 인천에 1년 이상 거주했거나 인천 출신인 사람, 인천 소재 기관·단체·기업에 소속된 사람, 인천 소재 학교 재학·졸업생 등이 대상이다. 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법인·단체도 추천할 수 있다.
기관·단체·기업 대표와 학교장, 군수·구청장이 추천하거나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추천서와 공적조서, 증빙자료 등을 갖춰 기한 내 인천시청 시민협력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0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2월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시작된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김가영 프로당구선수, 박용열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 이호선 교수·방송인 등 개인 9명과 인천유나이티드 FC가 수상했다.
윤병철 시 행정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며 인천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인 분들을 발굴하는 것이 대상의 취지”라며 “인천을 빛낸 숨은 주인공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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