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이 경마공원 유치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정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1일 양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8월 범군민 서명운동을 시작한 데 이어 지난 4일 ‘경마공원 양평 유치 범군민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이번 TF 구성을 통해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행정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전담조직은 단장과 부단장을 포함해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축산반려동물과, 관광과, 소통홍보담당관 등 관련 부서와 12개 읍·면 담당자가 참여하며, 각 부서와 읍·면별 담당 업무에 따라 유치 관련 실무를 분담한다.
TF는 향후 경마공원 유치 공모에 대비해 관련 자료를 준비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대외협력을 추진한다. 또 용문산 사격장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본구상 및 연구용역과 범군민 서명운동, 추진단 운영 등 유치 관련 업무를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경마공원 유치를 용문산 사격장 이전 및 활용 방안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범군민 추진단 발대식에 이어 행정 전담조직을 구성해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행정 대응 체계를 갖췄다”며 “향후 공모에 대비해 관계기관 협의와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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