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올해 2분기 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주도한 우수 협력회사 대표자 19명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장, 우수 협력회사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상은 협력회사 대표자가 직접 현장을 관리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경영자의 실질적인 안전 책무 이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우수 협력회사 대표자 19명에게는 각각 50만 원의 '자율 안전 실천 포상금'과 '자율안전 선도 협력회사' 현판이 수여됐다.
한전은 이날 안전 간담회도 열어 협력회사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안전관리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협력회사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고용노동부 특강도 진행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협력해 협력회사가 스스로 현장 안전을 관리할 수 있는 자율안전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은 "경영자가 현장의 안전을 직접 챙기는 자율안전체계는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전기공사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협력회사가 자발적으로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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