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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생명존중안심마을 간담회 열고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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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생명존중안심마을 간담회 열고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 모색

경기 의왕시보건소가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자살 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의왕시보건소는 지난 26일 관내 한 식당에서 ‘2026년 생명존중안심마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 간담회 현장 ⓒ의왕시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기관·단체가 자살 예방 활동에 참여해 자살 위기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에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이다.

현재 의왕시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은 초·중학교와 경찰서, 복지기관, 약국·의원 등 모두 25곳이다. 각 기관은 특성에 따라 치료비 지원, 자살 고위험군 사례관리, 생명존중 캠페인, 자살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는 2025년 청계동을 시작으로 올해 부곡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추가 지정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참여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자살 예방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임인동 의왕시보건소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사업에 반영하고 지역사회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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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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