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부터 경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 발굴·추진해 온 9곳 핵심 도로사업이 일괄예타를 통과했습니다."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27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피력했다.
박 부지사는 "경남도는 2023년 3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주요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며 "이후 국토교통부의 사전검토 등을 거쳐 2025년 1월 일괄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올해 3월과 7월에는 기획예산처·KDI·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 등이 참여하는점검회의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박 부지사는 "시·군과 함께교통수요·개발계획·산업 관광 정책과의 연계성·도로 안전성·지역균형발전 효과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했다"면서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을 수차례 방문해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긴밀히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
특히 박 부지사는 "우주항공복합도시·남해안 관광벨트·지역균형발전 등 정부 정책과 경남의 미래 발전전략을 도로망 구축과 연계해 사업논리를 강화한 것이 일괄예타 통과에 큰 힘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남해안 관광시대가 앞당겨질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일웅 행정부지사는 "이번 성과는 경남의 산업·관광·도민의 일상을 연결하는새로운 도로망 구축의 출발점이다"고 하면서 "조속한 착공과 조기 개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핵심도로는 ▲창원 북면~창녕 부곡 국도79호선 2차로 신설 ▲사천~진주 정촌 국도33호선 4차로 신설 ▲통영 도남~한산 국도5호선 한산대첩교 건설 ▲통영 도산~고성 삼산 국도77호선 신설 ▲하동 고전~하동 국도19호선 4차로 확장 ▲산청 시천~단성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 ▲산청 산청~차황 국도59호선 개량 ▲함안 대산~의령 부림 국지도60호선 신설 ▲함양 백전~서하 국지도37호선 개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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