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가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2026년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를 연다.
27일 군포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다음 달 5일 오후 7시 초막골 생태공원 정문에서 ‘별빛 아래, 와인 한 잔 음악 한 조각’을 주제로 열린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군포지회가 주관한다.
공연은 약 90분간 클래식과 성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군포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문경민,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 가수 허성정이 무대에 올라 가을밤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보인다.
공연은 군포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관람객에게는 스파클링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대희 시장은 “초막골 생태공원의 자연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클래식 공연이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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