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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특별재난지역 거제시에 긴급 구호물품·성금 전달…수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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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특별재난지역 거제시에 긴급 구호물품·성금 전달…수해복구 지원

경기 부천시가 이달 중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를 찾아 긴급 구호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수해 복구를 지원했다.

27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거제시를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약 200만원 상당의 즉석식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부천시 원미동 영남향우회가 기탁한 수해 복구 성금도 함께 전달했다.

▲거제시 긴급 구호물품 전달 및 수해복구 지원 활동 모습 ⓒ부천시

또한 같은 날 오전 5시부터 진행된 복구 지원에는 이기익 시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해 시 재난안전과 공무원과 부천시 자율방재단, 농협 부천시지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지원단이 참여했다.

지원단은 침수 피해를 입은 거제시 내 상가 등을 찾아 토사와 폐기물을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피해 현장 복구에 힘을 보탰다.

시는 앞으로도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면 피해 지역의 상황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인력과 물품 등을 지원하는 등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기익 시 행정안전국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시민들의 일상 회복과 조속한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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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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