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1월 19일에 실시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응시원서를 접수를 시작한다.
1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능 원서접수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응시생은 고등학교 3학년(졸업예정자)의 경우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하면 된다.
졸업생 가운데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 학교 소재지가 다른 경우와 검정고시 합격자는 현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험지구의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해야 한다.
이 밖에도 응시생은 △응시원서 접수 장소 및 준비서류 △응시수수료 납부 방법 △응시수수료 면제 및 환불 △시험편의제공대상자 △대리접수 가능 대상 및 제출서류 등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응시생이 가정 등에서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응시 정보를 직접 입력해 현장 접수 대기와 당일 원서 작성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전면 도입한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도 운영, 접수처 방문 전 시스템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거친 뒤 사진을 등록하고 응시 희망 영역과 선택과목 등 응시 정보를 직접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을 활용한 원서 접수는 현장 접수와 달리,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이 어려운 경우에는 기존 방식대로 출신 고등학교와 시험지구 접수처에 직접 방문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특히 응시생들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원서를 접수한 경우에도 반드시 접수처를 직접 방문해 접수증을 수령해야 원서접수 절차가 완료된다.
이 밖에도 올해부터는 현금으로 응시수수료를 납부하는 방식이 폐지된 만큼,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후 수수료를 온라인으로 결제하거나 정보무늬(QR코드) 등을 활용한 비현금 방식으로 납부해야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12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한 결과가 수능을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원서접수부터 시험 시행까지 안정적이고 공정한 수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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