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이 2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18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기남부청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11주간 ‘개학기 어린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특히 개학 직후 한 달을 ‘안전 활동 강화 기간’으로 지정해 등·하굣길 안전 확보에 집중한다.
강화 기간에는 매일 오전 초등학교 통학로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인력을 배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는다.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착한운전 캠페인’ 등도 진행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선다.
하교 시간대에는 지역경찰과 광역예방순찰대, 민생치안기동대 등을 학교 주변에 배치해 통학로 순찰을 강화한다. 경찰은 범죄 취약지역과 안전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학부모와 어린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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