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현대차 9조원 투자가 가시화됨에 따라 새만금 첫 도시의 정주여건 확보 차원에서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4일 국회 박지원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을)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 투자가 가시화 되고 수변도시 1단계 토지분양이 완료되면서 새만금 첫 입주민의 정주 여건 확보와 민간자본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수변도시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적기에 건립하는 과제로 발등의 불로 떨어졌다.
국회 예결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날 2027년도 정부예산안 최종 확정을 앞두고 전북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적극 나섰다.
박지원 의원은 지난 13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포함한 김제 용지 정착농원 잔여축사 매입사업,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 등 핵심 현안의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안 반영을 공식 요청했다.
박 의원은 앞서 지난달 8일에도 세종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담당 예산심의관 및 실무진을 설득하는 등 예산 편성 초기부터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 협의를 이어왔다.
김제 용지 정착농원 잔여축사 매입사업은 새만금 유역 수질개선과 도심 악취 저감을 위해 남아 있는 현업축사 27개를 매입·철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40억원 규모다.
해당 사업은 새만금사업법 개정을 통해 매입기한이 2028년까지 연장됐으며 현재 원활한 후속 매입을 위해 지자체장의 매수권한을 확보하는 내용의 추가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돼 입법 절차가 진행 중이다.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은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고창·정읍·부안·전주를 잇는 동학농민혁명 역사관광 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계속사업으로 2027년인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박지원 의원은 "국회 예결위원으로서 전북의 주요 사업이 국가 예산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국회의 최종 예산심의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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