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종합터미널이 천안~거제 장승포 고속버스 노선을 신설한다.
천안종합터미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천안~거제 고현~장승포 노선을 하루 2회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된 '거제 야호' 밈으로 거제 여행 수요가 늘어난 점도 반영했다.
신설 노선은 천안에서 출발해 거제 고현을 거쳐 장승포까지 운행한다. 천안 출발 시간은 오전 8시와 오전 11시이며, 소요 시간은 약 4시간이다. 운임은 고현 3만2700원, 장승포 3만4000원이다.
승차권은 7월23일부터 '티머니GO' 앱과 코버스(KOBUS)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천안종합터미널 관계자는 "최근 '거제 야호' 열풍으로 거제가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만큼 천안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거제를 찾을 수 있도록 신규 노선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 교통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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