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 복지사업을 시작했다.
양평군은 지난 7일 지평면사무소에서 올해 신규사업인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의 첫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편견 등으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식품과 생필품을 제공하고, 복지상담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연결하는 먹거리 기본보장 사업이다.
군은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이용 횟수에 따라 단계별 상담을 진행해 대상자의 생활 상황을 살필 계획이다. 생계·주거·건강 등 복합적인 어려움이 확인될 경우 읍·면 복지팀과 희망복지지원단, 지역사회 보건복지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특히 양평군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식생활 지원과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은 보건복지부 먹거리 기본보장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신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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