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적합성 평가를 통과하며 교통과 주거·복지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복합거점 조성에 본격 나선다.
의령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서 '서동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의령 라이프 스테이션)'이 적합성 평가를 최종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령읍 의병로6길 13 일원 의령공영버스터미널 부지에 노후 버스터미널을 현대화하고 주민복지시설과 공공임대주택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경상남도의 최종 예산 지원이 확정되면 총사업비 152억 원을 투입해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된다"며 "조성 시설에는 버스터미널과 상생협약상점·헬스케어센터·생활문화교육체험실·공공임대주택 등이 들어서며 교통·주거·복지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복합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 군수는 또 "의령군은 경상남도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전컨설팅·주민설명회·현장실사 등 공모 절차를 거쳐 적합성 평가를 통과했다"면서 "앞으로 경상남도와 협의를 통해 최종 예산 확보와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이 체감하는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상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비를 확보하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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