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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AI 스마트 도시' 목표 주택 3만호 공급·광주역세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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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AI 스마트 도시' 목표 주택 3만호 공급·광주역세권 개발

경기 광주시가 주택 3만 호 공급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스마트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은 이날 경기도시주택공사, 광주도시관리공사, 민선9기 인수위원회 직통도시환경분과와 정책회의를 열고 주택 공급 및 도시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민선 9기 경기광주시장직 직통인수위원회 회의 모습 ⓒ광주시

이번 회의에서는 광주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혁신타운 기업 유치 활성화와 3만 호 규모의 공공주택지구 지정 추진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올해 8월 준공 예정인 광주역세권 혁신타운을 기반으로 기업 유치를 확대해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경기 공공주택 55만 호 공급’ 공약과 연계해, 박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주택 3만 호 신도시(AI) 대전환’ 실현을 위한 공공주택지구 지정 필요성과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시는 중첩 규제로 개발에 제약을 받고 있는 지역 여건과 함께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 용수관로 매설에 따른 부담 등을 언급하며, 광주역세권 중심의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자족 기반 마련에 필요하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이에 경기도 및 경기도시주택공사 측도 산업과 연계한 주택 공급을 통해 청년·신혼부부·고령층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과 지역 성장 기반을 함께 구축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 당선인은 “안전한 주거와 첨단산업이 결합된 자족도시를 통해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광주로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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