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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화성교육지원청 신설 최적지는 서부지역”…경제·접근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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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화성교육지원청 신설 최적지는 서부지역”…경제·접근성 강조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갑)은 화성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과 관련해 화성시 서부지역이 최적의 입지라고 밝혔다.

29일 송옥주 의원실에 따르면 송 의원은 이날 '새솔동 과밀학급 해소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화성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이 서부지역 학부모 요구에서 출발한 점을 언급, 당초 취지에 맞는 입지 선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새솔동 과밀학급 해소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긴급 간담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송옥주 의원실

송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9월까지 화성, 하남, 구리, 양주, 과천, 의왕 등 6개 지역을 대상으로 타당성 평가를 진행해 교육지원청 신설 우선순위를 정할 예정”이라며 “도시와 농촌, 과밀·과소학급 등 다양한 교육 여건을 고려할 때 서부지역이 경제성과 신속성, 화성시청과의 접근성 측면에서 가장 적합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화성 서부지역 학부모 간담회와 토론회 개최, 관련 법안 대표 발의 등을 통해 교육지원청 신설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건립 과정에서 부지 확보와 예산 절감이 중요한 만큼 공유지 활용이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공유지를 활용할 경우 부지 매입 비용을 줄이고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화성시 서부지역은 교육청 소유 유휴부지가 집중돼 경제성과 사업 속도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언급했다.

송 의원은 “경기도교육청과 교육부 심사 과정에서 경제성과 적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화성교육지원청 신설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 의원은 21대 국회 이후 교육 기반 시설이 미흡한 화성시 서부지역 학부모 간담회를 학교별, 권역별로 10여 차례 열고 화성교육지원청 분리·신설, 과밀학급 해소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특히 2023년 2월에는 국회에서 ‘왜 경기도에 1시·군 1교육지원청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2024년 10월 화성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뒷받침하는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교육부 당국, 국회 교육위원회와 긴밀하게 협의한 끝에 1년 만에 국회 통과라는 결실을 맺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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