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경주월드가 1억 원 기부를 통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고액 기업기부 프로그램으로 5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에 회원 자격이 주어지며 경주월드는 지난 25일 경주시청에서 열린 가입식을 통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하는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 1억원을 기탁하며 나눔명문기업 경주 6호, 경북 36호에 이름을 올렸다.
경주월드는 꾸준한 기부와 함께 어르신·임신부·외국인 등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운영하며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 왔다.
1985년 개장한 경주월드는 놀이기구 28종과 워터파크 놀이시설 11종을 갖춘 국내 대표 테마파크다. 연간 약 150만 명이 찾는 경주의 대표 관광시설이다.
경주월드는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2천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60세 이상 어르신과 임신부에게 종일 자유이용권을 1만 원에 제공하고, 외국인에게는 30% 특별 할인 혜택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에게도 이용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
정원기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꾸준한 나눔으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한 경주월드에 감사드리고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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