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시행 전 과정 직접 점검…현장 중심 혁신 추진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이 기관 핵심사업인 경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경마 시행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활동에 나섰다.
25일 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행보는 서울 경마개최 운영부서의 주요 업무를 직접 참관하고 체험하며 경마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회장은 지난 20일 순위판정, 경주편성, 심판, 핸디캡 운영 부서를 방문해 서울 경마개최 운영체계와 부서별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도착 순위판정과 경주 편성, 심판·핸디캡 업무 등 경마 시행의 핵심 과정을 현장 직원들과 함께 체험했다.
마사회는 이번 운영부서 참관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총 22개 경마개최 운영부서를 대상으로 현장 소통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 회장은 각 부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경마 시행을 위한 개선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우 회장은 “경마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과 함께하며 경마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공정한 경마 시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렛츠런파크 서울에 ‘말마프렌즈 스토어’ 개장
한국마사회는 공식 캐릭터 ‘말마(MALMA)’를 활용한 굿즈샵 ‘말마프렌즈 스토어(MALMA FRIENDS)’를 지난 20일 렛츠런파크 서울 해피빌 관람대 1층에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매장은 말마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키링, 인형, 가방, 생활용품과 함께 명마 키링, 편자 장식, 마구 패턴 스카프 등 경마장 특색을 담은 상품을 판매한다. 노란색을 중심으로 꾸며진 매장에는 대형 말마 조형물과 캐릭터 스티커로 장식된 포토존도 마련됐다.
말마프렌즈 스토어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한국마사회는 앞으로 시즌 한정판 상품 등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마사회 사회공헌재단, ‘국민드림마차’ 지원 사업 공모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국민드림마차’ 지원 사업 참여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국민드림마차 사업은 한국마사회가 2004년부터 농어촌 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해 온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171대의 차량을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 이동권 보장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기존 농어촌 복지시설뿐 아니라 기후·생명·생태 분야의 비영리 공익법인까지 포함했다. 지원 규모는 농어촌 노인복지시설 35대(승합차 25대, 경차 10대)와 비영리 공익법인 승합차 5대 등 총 40대다.
공모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및 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희종 회장은 “농어촌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 동시에 기후·생명·생태 분야 공익법인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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