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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청년들, 포항 자원 이용 ‘국내 최대’ 관광벤처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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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청년들, 포항 자원 이용 ‘국내 최대’ 관광벤처 공모 선정

글로컬대학30 성과… AI 플랫폼·캐릭터 빵으로 국비 최대 9천600만원 확보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 학생들이 포항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관광벤처사업」 공모에서 2개 부문에 동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대학의 '글로컬대학30 지역혁신 교과목'을 통해 발굴된 청년 창업 아이템이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모에 선정된 아이템은 예비관광벤처 부문에 마이스모어(이민규·AI컴퓨터전자학부 4학년)로 MICE 행사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AI 기반 통합 플랫폼이다.

또한, 초기관광벤처 부문에 선정된 포항어촌빵(주영준·커뮤니케이션학부 4학년)은 문어, 과메기 등 포항 수산물을 캐릭터 IP로 재해석해 스토리텔링을 입힌 체험형 관광 먹거리다.

이들이 속한 한동대 'HI벤처스랩(지도교수 심규진)'은 최근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지역 청년 창업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

한동대는 앞으로도 글로컬대학30 사업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로컬에 정착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관광벤처사업 공모에 선정된 마이스모어와 포항어촌빵 ⓒ 한동대학교 제공

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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