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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119특수대응단, 영남권 소방헬기 정비 협력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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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119특수대응단, 영남권 소방헬기 정비 협력체계 강화

5개 시·도 항공대·KAI 참여…부품 공동 활용·정비 일정 공유로 안전운항 기반 구축

경북119특수대응단이 영남권 소방항공대와 소방헬기 정비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경북119특수대응단은 24일 작전회의실에서 영남권역 소방헬기 정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소방헬기 정비 정보와 부품 수급 현황을 공유하며 안전성과 운용 효율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경남·대구·부산·울산 119항공대 관계자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평안정판 사고 복구 및 설계변경 추진 현황, 5개년 부품 선발주 계획, 2026년 상반기 정비 실적과 하반기 정비 계획 등을 점검했다.

또한 보유 자재와 부품 현황을 공유하고 공동 활용 방안을 논의하며 정비 효율성 제고와 예산 절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정기검사 일정을 사전에 공유해 동시 정비에 따른 항공기 운용 공백을 최소화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보다 안정적인 항공기 운용 기반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KAI와 함께 수리온(KUHC-1) 기종의 설계변경 추진 상황과 부품 수급 현황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정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경북119특수대응단 관계자는 “영남권 항공대 간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소방헬기의 안전성과 운용 효율을 높이고,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119특수대응단은 24일 119특수대응단 작전회의실에서 영남권역 소방헬기 정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경북119특수대응단 제공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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