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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빈 기장군수 당선인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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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빈 기장군수 당선인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어"

기장군수 인수위, 검토 필요 사업 현장 점검 나서

우성빈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기장군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현장 방문을 통한 사업 점검에 나선다.

24일 기장군수직 인수위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기장군으로부터 받은 업무 및 공약사항에 대한 검토 보고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14개 사업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기장읍성 정비, 대변~죽성 교차로간 도로 개설, 일광유원지 조성사업, 기장도예촌 조성사업, 공공폐기물처리장 조성사업, 장안 치유의 숲, 정관에듀파크 조성사업, 곰내 연꽃단지 일원 도시농업공원 조성 등 주요 현장 방문했다.

▲우성빈 기장군수가 대변~죽성 교차로간 도로 개설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우성빈 인수위

먼저 기장읍성 정비 현장을 찾은 인수위는 읍성의 사적 지정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성빈 기장군수 당선인은 "올해는 반드시 읍성이 사적으로 지정돼 종합정비계획 수립과 정밀 발굴조사, 학술 고증 등을 거쳐 단계적인 복원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위원들은 기장읍성을 인근 장관청, 향교, 기장시장과 연계한 대표 문화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대변~죽성 교차로간 도로 개설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이 부진한 이유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최택용 위원장은 "인수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고생하시는 800여 기장군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도 더 많이 알게 됐다"며 "기장군민들을 위해 정말 애쓰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결국 공무원 조직이 속도감 있게 움직여야 기장군민들이 더 빨리 더 많이 행복해진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신속한 사업추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앞으로 행정·문화, 복지·교육, 경제산업, 안전도시 등 4개 분야별 분과회의를 통해 군정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사항을 구체화하고 새 군정의 가치와 방향성을 담은 군정 비전 및 슬로건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대영

부산울산취재본부 정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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