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오는 21일부터 7월 3일까지 폴란드, 독일, 스위스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일정은 22일 폴란드 포메라니아주(州) 소재 포메라니안 개발청과 투자유치 협약에 이어 23일에는 포메라니아 특별경제구역청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폴란드 요트 건조기업과 해상풍력플랜트 제조기업, 독일 특수밸브 제조사, 스위스 고부가 석유화학제품 생산설비 제조기업을 방문해 투자유치 상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의료기기제조업 투자의향 기업 발굴을 위해 독일 울름 의료기기전시회 참가기업과 상담도 계획하고 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번 유럽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폴란드와 독일, 스위스 기업의 GFEZ 투자 관심도 제고 및 실질적 외국인 투자 유치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앞서 광양경자청은 지난 5월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에서 '안후이성 과학자·기업가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는 GFEZ 투자설명회와 함께 광양만권 입주기업인 오성실업과 500만 달 증설 투자협약 성과를 거뒀고, 이차전지 전문기업이자 2025년 매출 약 9조 원 규모의 고션테크 등의 광양만권 투자의향을 이끌어 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광양만권 주력산업인 철강·석유화학 산업 침체라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총 4조 9000억 원 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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