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소방학교, 재난현장 대응력 제고 '소방드론 전술운용과정'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소방학교, 재난현장 대응력 제고 '소방드론 전술운용과정' 운영

경기도소방학교가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드론 운용자들의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도 소방학교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제12기 소방드론 전술운용과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방드론 전술운용과정 운영 현장 ⓒ경기도소방학교

이번 교육은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FPV드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술 운용 능력을 높이고, 신속한 현장 탐색과 정보 수집, 대원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3종 또는 4종 이상의 드론 자격을 보유한 소방드론 운용자 8명이 참여했으며, 총 36시간에 걸쳐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소방학교 구조교육팀 교수진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소방대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재난 대응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이끌었다.

교육 과정은 △소방드론 운용 법규 △드론 활용 사례 △재난유형별 비행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산악수색과 수난수색, 야간수색, 협소공간 수색 등 실제 재난현장을 가정한 맞춤형 비행 실습이 집중적으로 이뤄져 교육생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드론은 재난현장에서 위험지역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구조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핵심 장비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사람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의 상황을 먼저 파악할 수 있어 대원 안전 확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도 소방학교 관계자는 “재난현장에서 드론은 단순한 촬영 장비를 넘어 위험 요소를 먼저 확인하는 또 하나의 눈과 같은 존재”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정보를 더욱 신속하게 확보하고 대원 안전까지 높일 수 있는 실전형 드론 운용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