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최근 개최한 '2025년도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설명회'에서 한울원전 주변 지역의 환경방사능 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방사능조사 용역기관인 경북대학교 방사선과학연구소는 한울본부 부지 주변에서 채취한 정규시료 673개와 주민들이 분석을 의뢰한 주민관심시료 82개 등 총 755개 시료를 대상으로 방사능 분석한 결과를 공개 했다.
분석 결과 원전 주변 환경 방사능 상태는 정상 범위 내에서 관리되어 주민 건강과 환경에 영향을 줄 만한 특이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주민과 언론인, 한울원전환경감시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조사 결과와 평가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울본부는 원전 운영에 따른 환경 영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방사능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방사능 조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원전 운영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조사 결과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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