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8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세스코, 강원휴게시설협회와 ‘AI 기반 휴게소 원산지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고속도로 휴게소 먹거리의 안전성을 한 차원 높이고, 인력과 서류 중심의 기존 아날로그식 원산지 관리 프로세스를 혁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역량 있는 전문 기술 업체에 의뢰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시스템의 성공적인 안착과 고도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에 도입되는 ‘AI 기반 원산지 관리 시스템’은 휴게소 내 식자재 원산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자동으로 검증한다.
이를 통해 번거롭던 점검 프로세스가 획기적으로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오차까지 잡아내 원산지 관리의 정확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데이터와 기술, 전문 자문이 결합하여 탄생한 디지털 대전환의 모범 사례”라며, “우리가 주도해 만든 시스템을 통해 ‘믿고 먹는 안심 강원 휴게소’라는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나아가 이 시스템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의 표준 모델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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