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지역 특성에 기반한 생애주기별 예방 중심 구강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존 내원 중심의 구강보건 서비스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맞춤형 구강예방·관리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중보건치과의사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예방관리를 제공하는 ‘노인 방문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경로당 50개소를 순회하며 구강건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케일링과 불소용액양치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생애주기별·대상자별 맞춤형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힘쓰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표창은 군민의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직원들과 군정에 적극 협력해 주신 군민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포함한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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