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 행동으로 실현하는 녹색환경도시 울산'을 슬로건으로 걸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5일 울산시는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환경단체, 시민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주제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유엔은 지난 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그린리더울산광역시협의회 박옥덕 회장 등 깨끗데이 환경정화활동과 탄소중립 녹색생활실천 등 환경보전 활동에 기여한 시민·환경단체 관계자 16명이 표창을 받는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기후 행동에 대한 전 세계적인 호소(Global Call for Climate Action)로 시는 이에 맞춰 '기후 행동으로 실현하는 녹색환경도시 울산'을 슬로건로 내걸고 시민 참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환경단체와 시민이 함께 녹색환경도시 울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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