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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 “포항의 이재명은 박희정”…민주당, 포항시장 선거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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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 “포항의 이재명은 박희정”…민주당, 포항시장 선거 총력 지원

서영교·오뚝유세단 등 중앙당 지원 집중…“정부·국회 연결할 여당 시장 필요”

철강 위기·전기요금 해결 강조…“박희정, 현안 직접 움직이는 후보”

민주당 “포항 민심 변화 주목”…보수 텃밭 공략 수위 높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최근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경북 포항시장 선거 지원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희정 민주당 포항시장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서영교 의원은 28일 포항을 찾아 집중 지원유세에 나서며 “포항의 이재명은 박희정”이라고 강조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국회 법사위원장)이 28일 포항 철길숲에서 박희정 포항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다.ⓒ프레시안(오주호 기자)

서 의원은 이날 포항 철길숲에서 가진 지원 유세에서 “이재명 대통령처럼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직접 챙기고 실제 결과를 만드는 사람이 박희정 후보”라며 “정부와 국회를 움직여 지역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철강산업 위기와 전기요금 문제 해결 과정에서 박 후보가 직접 국회를 찾아 전기사업법 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던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의 요구를 중앙정치와 연결할 수 있는 실행력과 네트워크를 갖춘 후보”라고 평가했다.

또 현대제철 노동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철강산업 지원 필요성을 전달했다며 “여당과 직접 소통하며 포항에 필요한 정책과 예산을 이끌어낼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포항시장 선거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으로 나타나면서 민주당 중앙당의 지원도 잇따르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22일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과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전진숙 의원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26일 이재정 의원, 28일 서영교 의원과 중앙당 오뚝유세단까지 포항에 투입하며 지원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박희정 후보는 “철강산업 전환과 원도심 회복, 청년 일자리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국회와 연결되는 실행력이 중요하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포항의 변화를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국회 법사위원장)이 28일 포항 철길숲에서 박희정 포항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다.ⓒ프레시안(오주호 기자)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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