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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17번째 봄… 내 삶의 민주주의 광장에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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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17번째 봄… 내 삶의 민주주의 광장에서 마을로

군산시민추모위원회, 은파호수공원 일원에서 17주기 추모식

대한민국 제16대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7주기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그를 기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이런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 군산시민추모위원회는 23일 은파호수공원 물빛광장 일원에서 ‘내 삶의 민주주의 광장에서 마을로’라는 주제로 17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김대중에서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진보 10년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세웠음을 증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택규 추모위원장 ⓒ프레시안

이날 시민추모위원회는 ▲사람 사는 세상 희망 풍선 올리기 ▲노무현 대통령 명연설 다시 듣기 ▲합창단 추모 공연 및 기념전시 운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유택규 추모위원장은 “오늘 단순히 슬픔을 나누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고 당신이 꿈꾸었던 세상, 당신이 평생을 바쳐 이루고자 했던 그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로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말씀처럼 작은 마음들이 모여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불의에 침묵하지 않으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황진 추모위원회 고문은 추모사를 통해 “강물은 굽이쳐 흐르고 때로는 퇴보하는 듯해도 결국 바다로 나아간다는 말씀처럼 역사의 발전과 민주주의는 누군가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없이는 얻어질 수 없는 것”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과 철학을 계승하고 실천하겠다는 다짐으로 시민들과 17번째 따뜻한 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프레시안
▲노무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프레시안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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