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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후보 "일상은 이미 하나, 행정도 동구·금산군 경계 따라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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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후보 "일상은 이미 하나, 행정도 동구·금산군 경계 따라가야"

박범인 금산군수 후보와 만인산서 손잡아, '대전 도시철도 5호선 금산 연장' 최우선 과제 채택

▲국민의힘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후보(오른쪽)와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 후보가 '대전 동구·충남 금산군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희조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후보와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 후보가 20일 두 지역을 잇는 상징적 공간인 만인산터널 인근에서 ‘대전 동구-충남 금산군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지리적으로 맞닿아 있는 대전 동구와 충남 금산군이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주민 실생활 중심의 광역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은 생활·교통·관광·경제권이 밀접하게 연결된 두 지역의 현실을 반영해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광역교통망 확충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서의 핵심은 동구·금산 상생발전 공동협의체 구성, 대전시·충남도·금산군·동구가 참여하는 광역교통 협의채널 구축, 대전도시철도 5호선 무궤도 굴절버스 노선의 금산 연장 공동건의, 동구 남부권과 금산을 연결하는 광역버스·환승체계 개선방안 수립, 관광·농특산물·청년창업·생활SOC 분야 공동사업 발굴 등이다.

특히 두 후보는 대전도시철도 5호선의 금산 연장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대전시와 충남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를 중장기 광역교통계획에 최종 반영시키겠다는 복안이다.

박희조 후보는 “동구 주민과 금산군민의 일상은 이미 만인산을 넘어 출퇴근, 장보기, 병원 방문 등 행정구역보다 훨씬 가깝게 연결돼 있어 행정도 그 현실을 따라가야 한다”며 “박범인 후보와 함께 더 편리한 이동과 살아나는 지역경제를 위해 실질적인 첫걸음을 내딛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후보는 “그동안 행정구역이라는 선 때문에 주민들이 교통과 인프라 불편을 감수해왔다”며 “오늘 서명이 선언으로 끝나지 않도록 당선 직후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광역교통망과 관광·문화 상생벨트, 로컬경제 육성 등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실행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두 후보는 향후 관광자원과 농특산물 판로, 청년창업 기반 등을 공유하는 상생모델을 완성해 동구와 금산의 동반 도약을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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