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동시장과 예천군수 후보 공천이 4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도 결국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당초 이날 오후 회의에서 공천 여부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종 의결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공천 일정은 다시 미뤄지게 됐다. 이에 따라 늦어도 5일 중 결론이 나야 한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공천이 거듭 지연되면서 지역 정치권의 긴장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동과 예천 모두 경쟁이 치열한 지역으로, 후보 간 셈법과 중앙당의 판단이 맞물리며 결정이 쉽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회의 결과를 토대로, 오는 5일 오전 9시 까지 추가 검증이나 후보자 재면접을 위해 안동시장 각 예비후보 측에 통보 한 것으로 알려진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당초 밝힌 ‘7일 내 공천 마무리’ 방침이 유지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수일 내 결론이 내려질 지 여부가 향후 선거 구도에 중대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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