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62.2%, 부정 평가는 33.4%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4일 전국 18세 이상 2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7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3%포인트(P) 하락하고 부정 평가는 3.4%P 올라 이같이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인도·베트남 정상회담 성과와 코스피 최고치 경신 등 순방 외교 및 경제 지표의 긍정적 신호에도 불구하고 중동전쟁 여파로 이어진 고유가·고물가로 민생 부담이 커지면서 지지율은 하락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3∼24일 전국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51.3%, 국민의힘 30.7%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0.8%P 올랐고, 국민의힘은 0.7%P 내렸다. 이어 개혁신당 3.6%,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3%로 각각 집계됐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5.4%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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