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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원으로 브랜드 만든다”…완주군, 청년 로컬창업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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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원으로 브랜드 만든다”…완주군, 청년 로컬창업 지원 확대

개념 교육부터 사업화까지 지원…정착 기반 마련 ‘초점’

▲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 전경.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브랜딩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과 정착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에 나섰다. 단순 창업 교육을 넘어 로컬 브랜드 구축과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방식으로, 청년의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는 ‘완주형 로컬 브랜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고유의 자원과 이야기를 발굴해 새로운 브랜드로 확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청년 창업과 지속 가능한 활동을 뒷받침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기초 개념 교육부터 실전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지역 브랜드 사례 이해를 시작으로 콘텐츠 기획과 사업계획 수립까지 창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교육 이후에는 팀 단위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상표 제작비 지원도 병행해 실제 제품이나 브랜드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센터는 이번 사업이 청년 창업을 넘어 지역 자원의 재해석과 로컬 생태계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최형욱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장은 “로컬 브랜딩은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과정”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는 청년 거점공간을 중심으로 취·창업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지원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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