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주도시공사, 행복주택 입주자격 완화…316세대 신규 모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주도시공사, 행복주택 입주자격 완화…316세대 신규 모집

청년·신혼 소득기준 최대 150%로 확대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가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보호계층의 정착을 돕고자 광주역 및 서림마을 다사로움 행복주택의 입주자격을 완화하고 316세대를 신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고물가와 금리 인상으로 주거비 부담이 커진 청년층의 현실을 반영해 소득 및 기간 요건을 대폭 유연하게 적용했다.

모집 단지는 '광주역 다사로움(177세대)'과 '서림마을 다사로움(139세대)' 총 2개 단지다.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가 대상이다. 단, 서림마을은 이번에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을 모집하지 않으며, 두 단지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고 밝혔다.

▲광주도시공사ⓒ광주도시공사

이번 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소득 기준으로 기존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에서 순위에 따라 최대 150%까지 확대해 맞벌이 신혼부부 등의 입주 기회를 넓혔다.

또한 기간 요건도 완화해 청년층 사회초년생 인정 기간은 5년에서 7년으로, 신혼부부 혼인 기간은 7년에서 10년으로 연장했다. 한부모가족 자녀 연령 기준 역시 만 6세에서 만 9세 이하로 높여 수혜 범위를 확장했다.

신청 접수는 오는 5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며, 등기우편 또는 각 단지 관리소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7월 28일(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계약 체결은 8월 10일부터 사흘간 진행한다.

광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내 집 마련의 징검다리를 놓아주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주거 정책을 발굴해 '머물고 싶은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순선

광주전남취재본부 백순선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