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에 민간기업과 손잡은 특별기획 상품이 새롭게 선을 보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유한킴벌리와 협업해 ‘좋은느낌’ 브랜드의 공동기획 상품 2종을 단독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좋은느낌 오리지널 울트라 날개 대형’과 ‘좋은느낌 오리지널 수퍼롱 오버나이트’로, 모두 대용량 구성에 합리적인 가격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상품 출시를 넘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ESG(환경·사회·투명경영)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제조사는 수익을 최소화하고, 경기도주식회사는 판매 수수료를 면제하면서 가격을 온·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낮췄다. 정책 대상자들이 보다 부담 없이 품질 좋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해당 제품은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대상자라면 배달특급과 연계된 모바일 전용 쇼핑몰에서 지역화폐 바우처로 구매할 수 있다. 별도의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주문할 수 있고, 무료 배송까지 지원돼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이 사업은 11세부터 18세까지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매 비용을 지역화폐 형태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특히 대면 구매에서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들의 소비 방식에 맞춘 온라인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정책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정책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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