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이상익 함평군수가 현직 단체장 중에는 처음으로 탈락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1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7개 기초단체장 후보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함평 이남오 △보성 김철우 △곡성 조상래 △고흥 공영민 후보가 각각 1인 후보로 확정됐다.
과반 득표가 없는 순천시장 손훈모·오하근 후보, 구례군수 김순호·장길선 예비후보, 영광군수 김혜영·장세일 예비후보가 각각 결선을 벌이게 됐다.
함평군수 경선에서는 3선 도전에 나섰던 이상익 함평군수가 민주당 광주전남 경선에서 '현역 첫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총 12곳의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가 확정됐고, 7개 선거구에서 결선투표, 3개 선거구는 본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전남도당은 △목포 강성휘 △나주 윤병태 △광양 정인화 △영암 우승희 △강진 차영수 △진도 이재각 △해남 명현관 △신안 박우량 후보 등 8개 선거구의 후보를 확정했다.
장흥(곽태수·김성), 화순(임지락·윤영민), 담양(박종원·이규현), 장성(김한종·소영호) 등 4개 지역은 결선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다인 경선 지역으로 권리당원 100% 투표가 이뤄진 여수에서는 김영규·백인숙·서영학·정기명 등 4명, 완도는 신의준·우홍섭·지영배 등 3명, 무안은 김산·나광국·이혜자·최옥수 등 4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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