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본경선에 나선 정국정 예비후보가 사천에 우주항공 국가전략사업 대규모 유치를 공약했다.
정 후보는 9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천은 지금 우주항공 시대 도약이냐, 기회 상실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제는 기존 정치 방식으로는 더 이상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지역 정치에 대해 "구호는 컸지만 성과는 부족했고 시민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며 직격했다. 특히 청년 유출과 지역경제 침체를 언급하며 "정치가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정 후보는 자신을 "기득권이 아닌 변화의 후보로 규정하며 차별화"를 시도했다. 기업 경험과 공익제보 활동 지역 밀착형 경력을 내세워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사천을 배운 후보"라고 강조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우주항공 국가사업 유치 ▶청년 정착 기반 구축 ▶골목경제 회복을 제시했다.
그는 "행사장이 아닌 예산과 기업을 가져오는 시장이 되겠다"며 실행력 중심의 시정을 약속했다.
또한 중앙정부와 광역단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끌어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정국정 후보는 "이름값·경력 포장·정치적 인맥이 아닌 사천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 시장에 당선돼야 한다"면서 "결과를 만드는 사람, 실력을 증명할 사람, 시민 앞에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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