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5일 시민들의 반려식물 관리를 지원하는 ‘천안시 반려식물 병원&클리닉’ 도입 공약을 제시했다.
이 사업은 가정에서 키우는 식물이 병들거나 관리가 어려운 경우 전문 진단과 치료, 관리 방법 교육까지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다.
운영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또는 별도 공간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천안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는 반려식물 진단과 치료, 분갈이 및 약제 처방, 관리요령 교육, 상담 등이다.
이용은 공공 예약시스템이나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3개 화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장 후보는 “비전문가가 관리하기 어려워 방치되거나 죽어가는 식물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치유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서울·수원 등 지자체에서 이미 유사사업이 운영되고 있는 점을 참고해 천안형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장 후보는 “반려식물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생활 요소”라며 “단순한 관리 지원을 넘어 도시의 새로운 복지서비스로 자리 잡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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