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장기수 예비후보 “반려동물과 공존 도시”…천안형 정책 발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장기수 예비후보 “반려동물과 공존 도시”…천안형 정책 발표

청당2공원 테마파크·북부권 거점화…“복지 넘어 산업으로”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반려동물 정책을 발표했다 ⓒ장기수 선거사무소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반려동물 정책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3일 “반려동물은 더 이상 애완이 아닌 가족”이라며 “도시정책도 함께 살아가는 이웃을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천안에는 약 14만 5000마리의 반려동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반려가구도 10만 가구 이상에 달하지만 관련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장 후보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충남북부권 거점도시 육성 △산업·제도 생태계 구축 등 3대 핵심정책을 제시했다.

먼저 청당2공원 약 5만 9400㎡ 용지를 활용해 체격별 운동장, 놀이·훈련시설, 동물 교감 치유센터 등을 갖춘 ‘천안형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약 50억원 규모 예산으로 기존 공원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충남과 협력해 천안을 반려동물 정책 중심지로 육성하고, 보호·입양·교육·의료·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펫 프렌들리 업소 인증제’를 도입해 반려동물 친화 상점과 숙박시설을 육성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진흥원’ 유치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반려동물 정책은 특정 집단이 아닌 시민 모두를 위한 공존 정책”이라며 “복지를 넘어 문화와 산업으로 확장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