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이달부터 역동과 곤지암 등 구도심 3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케이블 집중 정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공중케이블 정비 제3차 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광주를 포함한 전국 39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총사업비 22억 4천만 원 규모로, ㈜케이티를 비롯한 방송통신사업자 6개 사가 전액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다.
정비 대상지는 역동과 곤지암 일대 △역동 1-12 일원 8만 9039㎡(역2통) △역동 8-2 일원 10만 8663㎡(역3통) △곤지암리 343-6 일원 7만 8476㎡(곤지암1리) 등 3개 구역이다.
시는 방송통신사업자와 협력해 오는 9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단선된 폐선과 해지 후 방치된 사선, 복잡하게 얽힌 방송통신선, 늘어진 여유장 케이블 등이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비사업자와 협력하고, 사전 주민 안내와 홍보를 병행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상점과 주택가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중케이블을 집중 정비해 역동과 곤지암 구도심의 주거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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