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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기업SOS 이동시장실' 가동…현장 중심 비상경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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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기업SOS 이동시장실' 가동…현장 중심 비상경제 대응

경기 안산시는 중동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SOS 이동시장실’을 가동하고 현장 중심의 비상경제 대응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전날 안산스마트허브 내 섬유 염색가공 전문기업 ㈜우성염직을 방문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왼쪽 두번)이 이동시장실에서 기업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안산시

이번 방문은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고유가·고환율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뿌리기업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달 18일 안산상공회의소와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27일에는 이민근 시장 주재로 비상경제 TF를 구성하고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를 통해 에너지·물가 안정, 민생 안정, 물류·기업 지원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간담회와 대책회의, 이번 현장 방문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기업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소기업 수출 물류비 지원과 수출·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확대를 위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경기테크노파크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기업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동시장실 현장에서는 원자재 수급 부담, 구조 고도화 사업 지속 지원, 공공용수 감면 등 기업 애로사항이 제기됐다. 이 시장은 생산 라인을 점검하며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민근 시장은 “행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안산 경제의 근간인 기업들이 이번 대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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