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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인 김해시장 예비후보, 한국사회여론연구소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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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인 김해시장 예비후보, 한국사회여론연구소 고발

"법 잣대로 이 불공정한 행태 배후와 의도 낱낱이 밝혀내겠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를 고발합니다."

송유인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3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4월 4일과 5일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공정해야 할 여론조사가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편향되고 조작에 가까운 불공정함으로 얼룩졌다"고 고발 이유를 말했다.

▲송유인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송 예비후보는 또 "최근 진행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여론조사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넘어 특정 후보를 띄우고 저 송유인을 조직적으로 지우려는 명백한 여론 왜곡을 넘어 범죄행위에 해당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법의 잣대로 이 불공정한 행태의 배후와 의도를 낱낱이 밝혀내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송 예비후보는 "국사회과학연구소(KSOI)는 세 번의 조사 모두에서 제8대 김해시의의회 의장의 경력을 없앤 여론조사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언론사는 그 결과를 공표했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3월 30일 경상남도선관위의 모니터링 결과 대표경력의 핵심 누락이라는 문제점이 발견돼 적합도 조사를 설문지에서 삭제하고 삭제전 결과물에 대해 SNS상에서 내리도록 요청을 했으나, 수천명의 시민들과 지지자들 사이에서 이미 잘못된 여론조사 결과가 퍼져버렸고 결과적으로 수정된 여론조사 발표에서 저 송유인이 완전히 제외되어 마치 여론조사에도 참여하지 못하는 후보처럼 낙인 찍혀 5일 앞으로 다가온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되었다"고 말했다.

즉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로 송유인 후보자가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

송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당내 후보 적합도 조사와 경선에서는 전·현직 대통령의 존칭과 정부 그리고 청와대를 사용할 수 없다"며 "김해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쌓아온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치적 중량감은 유권자들이 후보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 중 하나이다. 이러한 핵심 경력이 누락된 채 진행된 여론조사는 후보의 인지도와 지지율에 실질적인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편향된 정보를 제공해 공정한 선거 문항의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공직선거법과 여론조사 심의 규정은 후보자의 경력을 기재할 때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특정 후보의 강점이 드러나는 경력을 임의로 축소하거나 누락해 공표하는 행위는 민심을 왜곡하려는 불순한 의도로 의심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송유인 예비후보는 다음 행보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여론조사 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를 공직선거법 제96조(허위논평·보도 등 금지)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즉시 고발하겠다.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심위)에 긴급 이의신청을 접수해 해당 조사의 위법성을 공식적으로 확인 받겠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선관위에 본 여론조사의 공정성 결여를 정식 소명하고 재발방지를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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