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천안발전을 위한 8대 대형사업 공약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25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철도, 외곽순환도로, 종축장 개발, 메가돔 아레나 건설 등을 포함한 핵심사업을 제시했다.
우선 천안역을 중심으로 봉명·쌍용·불당을 거쳐 아산까지 연결하는 14.1km 순환형 도시철도를 구축해 도심교통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성환·직산부터 배방·탕정, 목천·병천을 잇는 총연장 35~50km 외곽순환도로를 조성해 도심 정체 해소와 물류효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천안 종축장(415만 8000여 ㎡) 용지에는 AI·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GTX-C 연계교통망 구축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5만석 규모 메가돔 아레나를 건설해 K-POP 공연과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하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아울러 천안역 철도 지하화,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서곡지구 개발, 중부물류센터 복합개발 등 도시구조개선 사업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천안의 성장이 충남 전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경험과 실행력으로 대형사업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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