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후보 의혹 검증 요구…건강·인권·수사 관련 논란 제기”
“최소 3회 TV토론 제안…수용 안 될 경우 ‘중대 결심’ 시사”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재원·백승주·이강덕·최경환(가나다순) 예비후보가 19일 경북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경선 일정 연기를 요구했다.
이들은 현재 공천관리위원회가 추진 중인 본경선 일정에 대해 “도민의 알 권리를 충분히 보장하지 못하는 졸속 경선”이라고 주장했다.
후보들은 예비경선 직후인 지난 3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본경선 선거운동 기간이 8일에 불과하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특히 “짧은 기간으로 인해 유권자들이 후보 검증과 정책 비교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확보된 기간 동안 특정 후보에 대한 의혹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철우 후보를 둘러싼 건강 문제와 인권 관련 논란, 수사 관련 사안 등이 제기되고 있다며 공관위 차원의 검증”을 요구했다.
아울러 “공정한 경쟁을 위해 최소 3회 이상의 TV 토론회를 실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는 후보 간 정책 검증과 비교가 가능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들 후보들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경선의 공정성이 훼손됐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며 향후 대응 가능성도 시사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