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 북갑 하마평 하정우 수석, 재보선 불출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 북갑 하마평 하정우 수석, 재보선 불출마

전재수 "백지 상태에서 새롭게 시작…제3의 인물 전략공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13일 부산시장 후보 공모를 앞둔 가운데 전 의원의 출마로 공석이 될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의 하마평에 올랐던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불출마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프레시안> 취재를 종합하면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은 재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 앞서 여권은 하 수석의 차출을 위해 공을 들여왔지만 가족 등 주변의 만류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재수 의원이 이날 오전 정청래 당대표와의 면담 후 "하 수석을 (차출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는데 잘 안됐다"며 "지금 논의가 멈춰있는 상황이고 논의를 시작해야 할 타이밍"이라고 밝히면서 하 수석의 차출론이 재부상했다.

▲부스 둘러보는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연합뉴스

이에 대해 전 의원은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하정우 수석은 출마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백지 상태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제3의 인물을 전략공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가 현실성 있는 카드로 거론되고 있다. 김 전 지사는 최근 열린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하는가 하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주최한 박지원 의원 초청 토론회에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청래 대표는 이날 면담을 마친 뒤 전 의원에게 "꼭 이겨주길 바란다. 민주당의 지방선거 명운이 걸렸으니 부산에서 꼭 이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 의원은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전 의원은 추가 공모 마지막날인 오는 13일 부산시장 후보자로 접수한다.

강지원

부산울산취재본부 강지원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