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의 '동구 아카데미'가 상담 전문가 이호선 교수의 강연으로 2026년의 첫 문을 연다.
동구는 오는 13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인문·심리·예술·건강·AI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2026년 동구 아카데미'를 연말까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첫 강연의 주인공은 tvN '이호선의 상담소'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명쾌한 심리상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다.
강연은 오는 13일 동구청에서 '공감에서 해법으로, 마음을 잇는 심리학'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 이 교수는 복잡한 인간관계와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돌보고 현명하게 다스리는 방법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알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첫 강연 이후에도 주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화려한 강연진이 기다리고 있다.
오는 4월 10일에는 문요한 카운슬러가 '감정을 마주하면 길이 보인다'를 주제로 감정 회복의 중요성을, 5월 8일에는 '배추머리' 방송인 김병조가 '행복의 비결은 웃음소리에 있다'를 통해 유쾌한 행복론을 전한다. 이어 6월에는 소설가 정용준, 7월에는 윤택림 교수의 건강강연이 펼쳐진다.
하반기 역시 △'365일 설레며 일하는 법'의 고명환 작가 △'방방곡곡 미술관 여행'의 한이준 도슨트 △'급변하는 AI 시대'를 주제로 강연할 윤태정 아나운서 △'대중음악으로 본 남도'의 가수 김원중 등 다채로운 강연이 이어진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 아카데미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배움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도 주민들께 새로운 지식과 통찰을 전하고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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