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보건소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비만 탈출 주부 운동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이며, 총 25명을 선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운동 기회를 제공해 체중 감량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다음달 7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의왕시 보건소 4층 건강마루에서 전문 운동 강사 지도하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근력운동, 스트레칭, 에어로빅 등 유산소·근력 복합 운동으로 구성되며, 체지방 감소와 기초체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참여자 건강 변화를 체계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 등 건강 측정도 병행한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하로, 체질량지수(BMI) 25 이상 또는 체지방률 28% 이상인 주부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신규자와 체지방률이 높은 순으로 우선 선정된다.
신청은 보건소 2층 운동처방실을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팀(031-345-357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주부들의 신체활동 수준과 생활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운동 교실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비만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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