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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장애학생의 미래 자립 준비 지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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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장애학생의 미래 자립 준비 지원 박차

전국 최초 행동중재에 특화된 특수교육 거점기관 ‘특수교육원’ 개원

경기도교육청은 6일 장애학생에 대한 특수교육 거점기관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을 개원했다.

특수교육원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행동중재 특화형 기관으로 설립됐다.

▲경기도교육청은 6일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

옛 경기도교육연구원에 마련된 특수교육원은 앞으로 장애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자립 준비를 지원하는 경기 특수교육의 거점기관으로 운영된다.

내년 12월까지 리모델링을 진행한 뒤 2028년 1월부터 진로·직업 교육 프로그램 등의 운영에 나설 예정으로, △웰컴라운지 △도서관 △행동중재 지원공간 △원격수업 스튜디오 △경기진학정보센터 △스마트 미래교실 △가상체육공간 △스마트 오피스 등의 시설을 통해 장애학생에 대한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특수교육원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수교육원 설립이 특수교육 현장의 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 모두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수교육원 설립은 지난 2024년부터 시작된 도교육청의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전국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25%가 거주하는 경기도에서 장애학생들이 정상적인 사회인으로서의 역량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은 특수교육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것이다.

현재 도교육청은 연간 500억여 원씩, 3년간 총 150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특수교육 인력 및 돌봄 확대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생 맞춤형 지원 △전국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성장 맞춤형 특수교육 플랫폼 구축 △‘교육정책 보편적 설계’ 등을 펼치고 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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