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심덕섭)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지방정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고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고창군의 혁신 행정이 일시적 성과를 넘어 조직의 핵심 역량으로 안정적으로 안착했음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전국 지방정부의 혁신 역량과 주민 체감도를 종합 측정하는 이번 평가에서 고창군은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행정 전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AX(AI 대전환) 기반 스마트 행정 선도
특히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AI·디지털 기술 활용’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군은 기존 10종에 달하던 계약 구비서류를 단 1종의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로 일원화해 불필요한 방문과 행정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공공 웹 혁신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의 누리집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는 등 주민 중심의 디지털 환경을 구축했다.
민생 밀착형 정책과 사회 안전망 강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인 일자리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우리동네 복지보안관’ ▲고창-인천공항 고속버스 노선 운행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 군민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바꾼 정책들이 주요 가점 요인이 됐다.
혁신 성과 공유 및 멘토링 활동
고창군은 자체 혁신에 머물지 않고 성과 확산에도 앞장섰다. 고령화된 농촌 지역의 인력 대응 모델을 타 지자체에 제시하는 등 혁신 멘토링 활동을 통해 행정 혁신의 모범 사례를 전국으로 전파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 행복을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달려온 전 공직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창군만의 차별화된 혁신 모델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스마트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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