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전북자치도 군산·김제·부안 갑 국회의원 재선거에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문 의장은 25일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도의회 의장으로 대통령 선거, 당 대표 선거 등을 통해 중앙에 탄탄한 인맥을 쌓았다”며 “검증된 역량과 발로 뛰어 성과를 만든 경험까지 갖췄기에 군산 발전을 위해 중앙에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영대 의원의 갑작스런 낙마로 추진하던 정책이 멈춰 있는데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서 정책 공조를 통해 일해 왔기 때문에 추진하던 정책을 계속 이어서 나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출마 선언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새만금 중심의 반도체·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MRO 조선산업 중심으로 전환 ▲항만과 어업을 살려 돈이 잘 도는 도시 건설 등 주요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문승우 의장은 “군산에 살지도 않고 군산을 잘 모르는 정치 철새가 갑작스럽게 국회의원 당 공천을 받게 되면 지역의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노력해온 당원들은 분노하고 정치 세력의 분열과 갈등이 생기게 된다”며 “민주당이 가장 어려운 시절 당을 지키고 군산시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신뢰를 쌓은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산지소’에 의한 분산 에너지정책으로 지방산업구조 대변혁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군산시민들의 지혜와 의지, 열정을 하나로 결집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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